제주지역 렌터카 총량제가
2년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 자동차대여사업 수급조절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종료 예정인 렌터카 총량제를
2026년 9월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수급조절위원회는
도내 적정 렌터카 수를
2만 8천300대로 제시했는데
현재 운행중인 2만 9천785대에서
천485대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강제성이 없어
업체 자율감축에 맡기고 있는데
지난 2년간 15대만 줄어드는 등
업체에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