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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8일 개원의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체제 돌입

 오는 18일로 예정된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비상진료체제가 가동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

도내 보건소 6곳과 제주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3곳에서

2시간 연장 진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약국 113곳에서

평일 심야 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합니다.



 특히, 도내 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본부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긴밀히 유지하는 한편,

집단행동일인 18일에는

업무개시명령도 발령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지역 개원의 휴진 신고 규모는

21곳으로 4.2%로 집계됐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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