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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여파, 제주시 서귀포시 고용율 하락

코로나19 여파로 고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시 고용률은 6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포인트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서귀포시도 69.4%로 0.8%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은 제조업과 서비스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주시가 서귀포시보다 고용여건이 더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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