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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레포츠 관광시설에서 승객 고립, 30분만에 구조

 제주시의 한 레포츠 관광시설에서

승객이 고립됐다 3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낮 2시 40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레포츠 관광시설을

이용하던 승객이 상공에 매달려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업체측은 구조용 특수차량을 이용해 

고립된 승객을 30분만에 구조했는데 건강에는

크게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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