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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비상계엄 선포 여파 제주 관광업계도 긴장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여파로

제주지역 관광업계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관광업계는 아직까지

제주 여행 예약 취소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되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 대사관은

중국인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고,

일본 NHK는 한국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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