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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선정 현장 평가 착수

제주도가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벌입니다. 


평가 대상은 

공개모집에 지원한 88개 업소이며,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 화북 등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진행하고 

평가단 회의를 거쳐 다음달 1일 

최종 업소가 선정됩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10곳으로, 

선정되면 인증 표지판과 함께 

전기와 수도요금 등이 감면됩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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