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0시쯤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 한 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타이어가 파손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