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영화 '내 이름은' 제작을 위한
시민 모금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영화 '내 이름은'은
제주4.3이 민주화 과정을 거쳐
어떤 의미로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가를
다룬 작품으로 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주연배우는 염혜란씨가 맡았고
내년 초부터 촬영을 시작합니다.
시민모금은 4천 300만원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 텀블벅을 통해 진행되며
펀딩액은 후반작업 비용과 시사대관 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