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쯤
제주시 봉개동의 한 수영장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하던 8살 어린이가
1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119에 의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제주시 해안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와 승합택시 1대가 잇따라 추돌해
택시운전기사와 관광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