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산간과 동부지역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8.1도 서귀포 28도 등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았고,
최저기온은 성산이 25도를 보이며
동부지역에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부터 차차 흐려져
글피까지 곳에따라 5에서 20mm의 비가 오고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제18호 태풍 '끄라톤'발생해
금요일인 4일쯤
제주도 남쪽 먼바다까지 근접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아직 변동성이 커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