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가 지원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한 명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 청년 천88명에게
모두 6천만 원이 지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