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절실하다며,
제주가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에는 내일(31일)까지
국내외 30여개 기관이 참여해
외교 안보와 경제, 기후 환경 등에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제주 포럼 개막 "탄소 중립으로 기후 위기 극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