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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기차, 단독주택 화재..호텔 추락 관광객 숨져

추석 연휴 사건사고입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화북1동 모 아파트

야외 전기차 충전소에 주차된

소형 전기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서귀포시 서귀동의

목조 슬레이트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23제곱미터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또 어제 밤 10시쯤에는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호텔 5층에서

60대 여성 관광객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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