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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잇따르는 폭염 피해에 제주도 비상 1단계 발령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과 어류 폐사가 잇따르자
제주도가 폭염 대응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5일)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분야별로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3일까지
제주에서는 4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가축 3천여 마리, 넙치 6천600여 마리가
폭염과 고수온에 폐사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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