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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오현중고교, 제주시 봉개동 이전 계획 추진

제주오현중.고등학교의
제주시 봉개동 이전이 추진됩니다.

학교법인 오현학원은
그제 오후, 미래비전 설명회를 열고
현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교사를
봉개동 명도암 부지로 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4.3평화공원 진입로에 위치한
명도암 부지는 7만6천여 제곱미터로
현 화북동 학교 부지보다 2배 가량 넓습니다.

학교 이전을 위해서는
구성원 의견수렴과 제주도교육청의
동의 절차 등을 거쳐야 합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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