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 도내 한 IT기업 코넥스 시장 거래
중지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의
상장기업 육성 공약을 비판했습니다.
논평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지사가 건실한 상장기업으로
직접 소개했지만 주식거래 정지를
당했다며 통상 주가조작이나 부실기업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제주도가 재무구조나
사업내용에 대해 제대로 파악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의 기업지원 정보에 현혹돼
투자한 선의의 피해자가 없는지 조사하고
향후 문제가 될 경우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