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2시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수심 1.5m 깊이 물에서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며 크게 다쳤습니다.
남성은
구조 직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목 통증과 팔다리 마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