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관광객은 30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의 31만 4천여 명보다
2.9% 감소했습니다.
한편,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에는
5만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경신했고,
17일에는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2일 빨리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