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환자들을
도시지역 의료진이 화상통신으로 진단하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사업이 확대됩니다.
원격협진 사업은
지난 2019년 가파도와 마라도에 처음 도입됐고,
이달부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할
보건진료소 11곳으로 확대됐는데,
내년 1월부터는
제주지역 전체 보건진료소
48곳으로 확대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광서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협진시스템을 점검하고
보건복지부와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