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밤이 주로 가을과 겨울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한라산 탐방객 월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월과 1월에는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한라산을 찾았습니다.
가을 단풍 관광객과
겨울 설경을 보기 위해 탐방객이 몰렸는데,
진달래와 철쭉이 피는 5월이
8만에서 9만 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탐방객들의 내비게이션 목적지와
사회관계망 연관어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핵심 단어는
해장국과 라면, 김밥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