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읍민속마을에서
풍수해와 화재 피해가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1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국가유산 재난피해는 52건으로,
이 중 성읍마을이 14차례로 가장 많았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은
풍수해 9건, 화재 5건의 피해를 입었는데,
전국에 있는 국가유산 중
두 번째로 많은 피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