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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종합스포츠타운 추진‥ 철없는 계획"

제주 종합운동장 재개발 방안에 대해

제주녹색당이

도민의 삶을 외면하는

철없는 계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색당은 논평을 내고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안에 만들어진

상가들도 주인을 찾지 못해

개점휴업 상태인데다,

도내 숙박업체도 포화인 상황에서

공공부지에 호텔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은

터무니없다며,

말도 안 되는 사업에

용역비를 낭비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는

시설이 노후화된 제주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사업비 7천억 원을 들여

호텔과 면세점, 수영장과 헬스장 등이 들어서는

제주종합스포츠타운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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