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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한라산 탐방예약제 일시 해제 "환경훼손 미미"

한라산 탐방예약제를 하지 않아도

자연환경 훼손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탐방예약제가 해지된 상태에서

최근 한 달 동안 모니터링을 한 결과

훼손 정도가 미미하고,

일부 탐방로에서 확인된 뿌리 노출 등도

직접적인 영향이 아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탐방예약제 해제로

한라산 탐방객은 작년보다 10% 가까이 늘었지만 쓰레기 발생량은 오히려

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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