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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주택사업 경기 전망 부정적 전국 최고 수준

 제주지역 주택사업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1.4로 지난달과 같은 수치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제주지역의 경우 전국 악성 미분양 물량의

10%를 차지하고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매매 가격이 하락되면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말 기준

제주 미분양 주택은 2천800여 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역시 천200여 채로

4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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