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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버스 전용차로 위반 해마다 증가

 버스 전용차로 위반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 광양사거리에서 아라초까지 

버스 중앙차로와 

무수천에서 국립제주박물관까지 

버스 가변차로를 운행하다 적발된 차량은 

재작년 8천900여 건에서 

지난해 9천300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올들어서는 지난 5월까지 

5천500건을 넘어 연말에는 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스 전용차로를 위반할 경우 

오토바이는 4만 원, 승용차는 5만 원, 

승합차는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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