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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 40만 8천톤‥4.2% 감소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이 

작년보다 4.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이 

40만 8천300톤으로

작년보다 만 8천 톤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은 

지난해 해거리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늘어나지만

서귀포시 지역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당도는 7.3브릭스로 

지난해보다 0.3브릭스 높았고, 

산 함량은 3.1%로 0.5%포인트 낮았는데

여름철 강수량이 적고 

기온은 높았기 때문입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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