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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용부˙경찰 공사장 추락 사망 사고 본격 조사

제주시 노형동의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부와 경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부는
공사 현장 도급 금액이 87억 원으로
50억 원 이상에 해당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도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해
공사 관계자 등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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