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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귀포시, 백통신원 리조트 법률 위반 점검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점심 논란에 대해

서귀포시가 

식품위생법 위반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31일) 오전

음식점 영업 신고 여부와 

가격표 등을 확인하기 위해 

리조트를 방문했지만,

지배인 밖에 없어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

내부 회의를 거쳐 추가 조사 일정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무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점검해 

법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영업 중단 조치를 내리고, 

형사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일행들과 함께 

리조트 독채 콘도에서 점심을 먹은 뒤 

밥값으로 33만 원을 결제했는데, 

해당 리조트에는 영업중인 음식점이 없어

식품위생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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