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에
제주지역 주택 인허가와 준공 실적이
모두 줄었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주택 통계와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허가를 받은 주택은 178호로
작년보다 76% 감소했습니다.
허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한 경우는66.7%,
공사를 마친 경우는 6.4% 줄었으며
분양 실적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또 주택 매매 거래는 514건으로
17% 감소한 반면,
전월세 거래는 20%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