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역의
부족한 농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도
외국인 계절노동자 704명이 들어옵니다.
제주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내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노동자 704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았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최대 8개 동안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데
올 상반기 516명보다 188명 늘어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