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제주공항 출구
노면 색깔 유도선 문제에 대해
제주시가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제주시는 공항 출구 도로 유도선이
지난해 8월 지하차도 개통 당시 설치됐는데,
공항 주변에 차로가 확장되면서
복잡한 구간들이 생겼다며
합동 점검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출구 도로에 설치된 색깔 유도선은
제주도청과 용담 방면을
분홍색과 초록색으로 안내하고 있는데,
차로 방향과 달라
운전에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