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
후보지역에 제주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이번 특구 후보지역에 제주를 포함해
경북과 전북 등 7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내년 4월에 서너 곳을 최종 선정하고
2026년부터 4년간 규제 특례 실증사업을
추진합니다.
특구에 선정되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에 필요한
에너지 저장과 수송 방법을 활용해
그린수소 생산과 공급 단가를 인하하고
역외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