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버스준공영제, 노선입찰제 도입 등 개선 필요"

매년 천 억 원이 투입되는

버스준공영제와 관련해

노선 입찰제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항웅 대한교통학회 제주회장은

도의회에서 열린

버스준공영제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노선별로 입찰을 통해

최저 보조금을 제시하는 업체에

일정기간 한시적으로 면허를 부여하는

노선입찰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버스준공영제는 2022년 기준

하루 평균 환승률이 11.6%에 그쳐

당초 계획했던 목표는 물론

전국 평균 24.71%에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소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