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5년 동안
제주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7만 7천여 톤으로
전남 18만 3천여 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국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62만 5천여 톤으로,
유형별로는 해안쓰레기가 47만 5천여 톤으로
가장 많았고 침적쓰레기 11만 5백여 톤,
부유쓰레기 3만 9천여 톤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