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수능 시험지가 제주에도 도착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2일) 오후
항공편을 통해 수능 시험지를 받았으며,
수능시험지를 시험 당일
도내 시험장 16곳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또 내일(13일)은
도내 시험장 16곳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이번 수능 시험에 제주에서는
재학생 5천여 명과 졸업생 천여 명 등
수험생 6천900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