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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계유산 전문가 200여 명 제주로 모인다

세계유산의 지역간 논의와 교류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제주로 모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음달 11일부터 이틀 동안

라마다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세계유산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유산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제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북아일랜드와 크로아티아, 말레이시아 등의

각국 대표들이 참여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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