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고령 해녀 수당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2017년 7월 기준 해녀로 등록돼야 하며,
만 70살 이상은 10만 원,
80살 이상은 20만 원을 매달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19일까지,
서귀포시는 오는 23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한편, 복권기금을 통해 지원되는
고령 해녀 수당은
지난해 천575명에게 23억 4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