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영어교육도시 통합영향평가 쟁점

심의가 연기된 영어교육도시 통합영향평가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업 시행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문제가 된 사업부지 내 상업지구 개발을 계획된 면적의 40%만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심의 위원들은 상업지구 위치를 변경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자치도도 법규 상 학교 시설이 들어설 수 ...

김지사, 도민과의 대화

김태환 도지사가 도민과의 대화에 나섰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오후, 제주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도내 직능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생 등 도민 200여 명과 대화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화에 참가한 도민들은 각 실국별로 추천을 받아 선정한 것으로 사실상 관변 토론회라는 비판이 ...

'레오롬' 지경부장관상 수상

제주하이테크산업 진흥원이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레오롬'이 제10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브랜드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지사, 한나라당 제주도당 4.3위 존속 건의

김태환 지사와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각각, 4.3 위원회 존속을 국회와 중앙당에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예산 절충을 위해 국회를 찾아 4.3위원회 폐지에 반대한다는 건의문을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법안을 대표발의한 신지호 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도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 대표, 법안 공동발의자...

(리포트) 감귤, 아이티 접목해야

◀ＡＮＣ▶ 감귤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IT기술을 서둘러 접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경쟁 과일과의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감귤 산업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현재 경험에 의존하는 감귤 산업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 수집 기술을 접...

영어교육도시 통합영향평가 심의 난항

영어교육도시에 대한 통합영향평가 심의가 지금 이 시각, 제주도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심의에서 사업시행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사업부지내 친수공간 조성과 멸종위기 동,식물 이식 계획 등 검토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심의 위원들은 생태계보전 1등급 지역에 학교시설 건설은 조례로 금지된...

동지역 쓰레기봉투 가격 인하

내년부터 제주시 동 지역 쓰레기 봉투가격이 인하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동 지역의 쓰레기 봉투가격을 크기별로 최대 250원 인하해 현재 서귀포시 판매가격과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판매가격이 다른것은 행정체제 등에 관한 특별법상 기존 시군에서 누리던 재정상 이익이 상실돼서는 안된다고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발활동

겨울철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42%가 겨울철 발생함에 따라 상수도 점검과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또, 반드시 물을 끓여 마시고 채소 등 익혀서 먹는 음식이 아닌 경우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사, 한나라당 제주도당 4.3위 존속 건의

김태환 지사와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각각, 4.3 위원회 존속을 국회와 중앙당에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예산 절충을 위해 국회를 찾아 4.3위원회 폐지에 반대한다는 건의문을 여야 3당 원내대표와 법안을 대표발의한 신지호 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나라당 제주도당도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 대표, 법안 공동발의자...

(리포트) 감귤, 아이티 접목해야

◀ＡＮＣ▶ 감귤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IT기술을 서둘러 접목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경쟁 과일과의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감귤 산업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현재 경험에 의존하는 감귤 산업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 수집 기술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