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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조만간 제출 지난 2월부터 추진된 행정체제개편 권고안이 조만간 제출됩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고 최종 권고안을 확정하기 위해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최종안이 결정되면 오는 29일쯤 결과를 공표한 뒤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개헌 추진 등으... 권혁태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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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사드보복 피해 2천억? ◀ANC▶ 중국 정부가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중단시킨지도 벌써 석달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제주지역 관광수입이 2천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제주 최대의 혼잡 지역이었던 대형 면세점 앞. 전세버스는 ... 권혁태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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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원지사 선거운동성 행보 중단하라'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원희룡 지사의 선거운동성 행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은 원지사가 역대 어느 도지사보다 많은 정무인력을 채용하고 치적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제주 현안해결에 집중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권혁태 2017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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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사드보복 피해 2천억? ◀ANC▶ 중국 정부가 한반도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중단시킨지도 벌써 석달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제주지역 관광수입이 2천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제주 최대의 혼잡 지역이었던 대형 면세점 앞. 전세버스는 ... 권혁태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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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중앙위원회, 6년만에 열린다. 희생자 심사를 위해 4.3 중앙위원회가 6년만에 개최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4.3 중앙위원회 소위원회는 다음 달 4일 회의를 열어 지난 2012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5차 희생자 추가신고를 통해 접수된 미결정 희생자 25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에서 통과되면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4.3 중... 권혁태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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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조만간 제출 지난 2월부터 추진된 행정체제개편 권고안이 조만간 제출됩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오늘, 비공개 회의를 열고 최종 권고안을 확정하기 위해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최종안이 결정되면 오는 29일쯤 결과를 공표한 뒤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개헌 추진 등으... 권혁태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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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면 상승, 해안 지역 침수 우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슈퍼문이 장마 시작과 겹치면서 해안 지역 침수가 우려됩니다.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주시 지역은 3미터 8센티미터, 서귀포시 지역은 3미터 30센티미터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해안가 산책이나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낚시나 조개잡이 등 해양 레저활동에도 주의해 달... 권혁태 2017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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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티푸스 환자 추가 발생 서귀포 칼호텔에서 장티푸스 의심 환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6일부터 고열과 두통 증세로 입원치료받던 호텔 직원인 26살 남성이 혈액 배양검사에서 장티푸스 의심환자로 판정돼 보건환경연구원에 확진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측은 다음 달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지난달 11일 ... 권혁태 2017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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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당도 기준 출하 본격 시행 ◀ANC▶ 지금까지 아주 작거나 큰 감귤은 시장에 내다팔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 당도가 높으면 크기와 상관없이 출하할 수 있도록 20년 만에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있는 감귤을 생산하자는 취지지만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권혁태 2017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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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원지사 치적행보' 비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근 4.3 배보상과 해군기지 구상권 철회 등을 정부와 협의한 것을 놓고 도내 정당들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원희룡 지사의 언론플레이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치적 홍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제주도당은 지극히 당연한 도정활동을 폄하하면... 권혁태 2017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