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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미래저축은행 영업정지
◀ANC▶ 제주에 본점을 둔 미래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면서 많은 예금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0일부터 가지급금을 지급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영업이 정지된 미래저축은행 본점. 닫혀진 철문을 바라보며 예금자들이 영업정지 공고문을 ...
권혁태 2012년 05월 07일 -

해군기지 시공사, 바지선 선장 입건
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공사와 관련해 선박검사 없이 바지선을 운항한 혐의로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선장 6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정씨는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쳐 선박 검사를 받지 않은 바지선으로 8천 톤 급 바다매립용 구조물을 운반한 혐의입니다. 선장 정씨는 지...
권혁태 2012년 05월 07일 -

뺑소니 혐의 운전자 잇따라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귀포시 호근동 사거리에서 차량으로 행인을 쳐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오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오씨는 사고를 내놓고도 자신이 목격자인 것처럼 신고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4일 서귀포시 성산읍 한 펜션부근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
권혁태 2012년 05월 07일 -

kbs제주총국 노조 파업 돌입
kbs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bs 제주방송총국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회사 공개홀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정권과 사장이 바뀔때마다 낙하산 편파 방송 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며 이사회 구성과 사장선임 방식에 관한 방송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kbs 새노조는 이미 지난 3월부터 파업에 들어갔고, 이번...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 -

집단 폭행 10대 무더기 입건
같은 학교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같은 학교 동급생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여자 중학생 9명과 고교생 2명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평소 피해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폭행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 -

뺑소니 추정사고, 경찰 수사나서
오늘 낮 1시 40분쯤 성산읍 수산리 한 도로에 이 마을 펜션 관리인인 65살 조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가 차량이 지나간 후 도로에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뺑소니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 -

예비검속 피해 배상, 항소심도 승소
한국전쟁 당시 벌어진 예비검속 사건에 대해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광주고법 제주부는 지난 천950년 6월, 예비검속으로 희생된 고 모씨의 부인과 자녀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국가는 유족들에게 1억3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국가가 유해발...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 -

kbs제주총국 노조 파업 돌입
kbs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bs 제주방송총국 노동조합은 오늘 오전, 회사 공개홀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정권과 사장이 바뀔때마다 낙하산 편파 방송 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며 이사회 구성과 사장선임 방식에 관한 방송법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kbs 새노조는 이미 지난 3월부터 파업에 들어갔고, 이번...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 -

집단 폭행 10대 무더기 입건
같은 학교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같은 학교 동급생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여자 중학생 9명과 고교생 2명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평소 피해 학생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폭행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 -

뺑소니 추정사고, 경찰 수사나서
오늘 낮 1시 40분쯤 성산읍 수산리 한 도로에 이 마을 펜션 관리인인 65살 조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씨가 차량이 지나간 후 도로에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뺑소니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2012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