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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귀성행렬 본격 시작
◀ANC▶ 설 연휴를 맞아 귀성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공항과 항만은 하루종일 붐볐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쉴새없이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제주국제공항.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사람들. 기다림 끝에 모처럼 만나는 손자,손녀와 얼굴을 부비...
권혁태 2012년 01월 21일 -

흐리고 비날씨
연휴 첫 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이 9.3 도에서 12.2 도의 분포를 보인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산간에 최고 10mm,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미만으로 내리겠고 산간에는 곳에 따라 5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권혁태 2012년 01월 21일 -

통일단체 대표 구속영장 기각
제주지역 모 통일단체 회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이적 단체 구성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모 통일단체 전 대표 35살 고 모 씨 등에 대해 도주와 재범의 우려가 없고 이미 해당 단체가 해산됐다며 검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5월, 이...
권혁태 2012년 01월 21일 -

(리포트)불붙은 뱃길 속도 경쟁
◀ANC▶ 제주와 완도를 1시간 4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쾌속 카페리가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객선들이 규모 경쟁에 이어 속도경쟁을 벌이면서 바닷길 이용객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뿌연 해무와 검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오는 쾌속선. 새로 취항한 이 여객선은 시속 최고...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 -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제대 총학생회와 간담회
청와대 대통령실은 오늘 제주대에서 도내 4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등록금과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은 고용을 늘리기 위해 전공분야별로 제주 출신 선배와 연계하는 멘토제를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대학 학자금 대출 예산이 많이 늘어나는 등 ...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 -

해군 고속정 충돌 어선 선장 집행유예 선고
지난 2천10년 발생한 해군 고속정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낸 어선 선장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천10년 11월, 해군 고속정과 충돌한 부산선적 어선 선장 49살 김 모씨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로 해군 참수리호가 침몰하면서 장병 ...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 -

통일 단체 대표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제주지방검찰청은 이적단체 구성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로 제주지역 모 통일단체 대표인 35살 고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자택을 압수수색 당하는 등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법원은 내일 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이들의 구속여...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 -

(리포트)불붙은 뱃길 속도 경쟁
◀ANC▶ 제주와 완도를 1시간 40분에 주파할 수 있는 쾌속 카페리가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여객선들이 규모 경쟁에 이어 속도경쟁을 벌이면서 바닷길 이용객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뿌연 해무와 검푸른 바다를 가르며 달려오는 쾌속선. 새로 취항한 이 여객선은 시속 최고...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 -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제대 총학생회와 간담회
청와대 대통령실은 오늘 제주대에서 도내 4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등록금과 일자리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은 고용을 늘리기 위해 전공분야별로 제주 출신 선배와 연계하는 멘토제를 활용하겠다고 밝혔고,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대학 학자금 대출 예산이 많이 늘어나는 등 ...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 -

해군 고속정 충돌 어선 선장 집행유예 선고
지난 2천10년 발생한 해군 고속정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낸 어선 선장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은 지난 2천10년 11월, 해군 고속정과 충돌한 부산선적 어선 선장 49살 김 모씨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로 해군 참수리호가 침몰하면서 장병 ...
권혁태 2012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