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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폭행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친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1살 강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5월, 친할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며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고 금반지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지적장애의 경계에 있지만 의사결정 능력이 비교적 정...
권혁태 2012년 01월 13일 -

금품갈취, 교육당국 무대응
제주시 모 중학교의 조직적 금품갈취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이 사실상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중학교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중순, 학부모로부터 관련 내용을 접수했지만 설문조사와 상담 이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고, 제주도교육청도 사건을 보고받았지만 교육감에게 보고하지 않...
권혁태 2012년 01월 12일 -

초등학생 성추행, 징역 5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9월 의대생이라고 속인 뒤 신체검사를 하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생들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박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박씨의 신상을 5년간 공개하고 10년 동안 전자 위치추적장치 부착과 성폭력 치료교육을 80시간 이수할 것을 명령했습...
권혁태 2012년 01월 12일 -

금품갈취, 교육당국 무대응
제주시 모 중학교의 조직적 금품갈취 사건에 대해 교육당국이 사실상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중학교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달 중순, 학부모로부터 관련 내용을 접수했지만 설문조사와 상담 이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고, 제주도교육청도 사건을 보고받았지만 교육감에게 보고하지 않...
권혁태 2012년 01월 12일 -

초등학생 성추행, 징역 5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9월 의대생이라고 속인 뒤 신체검사를 하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생들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박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박씨의 신상을 5년간 공개하고 10년 동안 전자 위치추적장치 부착과 성폭력 치료교육을 80시간 이수할 것을 명령했습...
권혁태 2012년 01월 12일 -

NT:제주] 중학생, 조직적 금품갈취(수퍼)
◀ANC▶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2년 가까이 조직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빼앗은 돈만 3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교생이 3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중학교.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지난 2년동안 조직적인 금품갈취가 이뤄진 것으로 나...
권혁태 2012년 01월 11일 -

해군기지 연행자 전원 석방될 듯(12:00)
서귀포경찰서는 어제 해군기지 공사 현장 정문에서 종교행사를 갖다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된 천주교 신부와 수녀 등 29명 가운데 22명을 석방하고,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은 반대단체 회원 등 7명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경찰이 수도자인 천주교 ...
권혁태 2012년 01월 11일 -

말다툼 하다 기름뿌린 2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다 집안에 등유를 뿌린 29살 박 모씨를 방화예비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젯밤 10시쯤 같은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 75살 김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안에 보관 중이던 등유를 김씨 집 바닥에 뿌린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2년 01월 11일 -

제주 남쪽 해역 해양사고 증가
제주 남쪽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남쪽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105건으로 재작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이 63%로 가장 많았고 어선 충돌이 13%, 좌초가 10%를 차지했습니다.
권혁태 2012년 01월 11일 -

NT:제주] 중학생, 조직적 금품갈취(수퍼)
◀ANC▶ 제주시내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2년 가까이 조직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빼앗은 돈만 3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교생이 300명이 되지 않는 작은 중학교.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지난 2년동안 조직적인 금품갈취가 이뤄진 것으로 나...
권혁태 2012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