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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CTV 영상 범죄 해결에 큰 역할
제주도가 경찰과 소방 등에 제공한 CCTV 영상이 범죄와 사건 해결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분기 제공한 영상 천 700여건 가운데 73%인 천 290건이 범인 검거와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공된 영상 중에는 교통사고가 5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339건, 폭력 107건...
조인호 2023년 08월 20일 -

제주공항 버스전용차로 단속 재개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개통되면서 다음달 1일부터 공항로 버스전용차로 단속이 재개됩니다. 공항로 버스전용차로는 지하차도 공사로 지난해 1월부터 단속이 유예돼왔습니다. 버스전용차로는 노선버스와 전세버스, 택시 등만 다닐 수 있고 위반하면 승용차는 5만원, 승합차는 6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조인호 2023년 08월 20일 -

7월 제주공항 이용객 237만명...6.4% 줄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피서철에도 제주공항 이용객과 항공기 공급좌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공항 이용객은 237만 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6.4% 줄었고 항공기 공급좌석은 272만석으로 5.5% 줄었습니다. 특히, 국내선 이용객은 지난해 7월보다 11.6% 줄었고 공급...
조인호 2023년 08월 19일 -

중국 베이징에서 제주관광설명회 열려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된 이후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제주관광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제주도는 중국 여행사와 항공사, 크루즈 등 관광업계를 상대로 변화한 제주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고 무비자 입국 제도 등 제주 여행의 강점을 홍보했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단체관광 허용 일주일 만에 중국발 크루즈...
조인호 2023년 08월 19일 -

"동 지역 인구편차 23배...과소동 통폐합해야"
인구가 적은 동 지역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는 제주도가 주최한 동 지역 적정규모 조정 토론회에서 제주시의 동 지역간 인구 편차가 최대 23배, 서귀포시는 최대 10배까지 벌어졌다며 행정비용 낭비와 출산율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통폐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인호 2023년 08월 18일 -

4.3평화재단 기금으로 보험상품 가입하고 숨겨
제주 4.3평화재단이 기금으로 위험부담이 있는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이같은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4.3평화재단이 기금 17억원 가운데 1억원만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정기예금에 예치하고, 16억원으로 연금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전액 정기예금한 것처럼 이사회에 보고했다며 기관경고하라고...
조인호 2023년 08월 18일 -

오영훈 지사 "제주 무비자 중국인 워케이션 제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중국 베이징에서 문화여유부 부부장을 만나 제주와 무비자 입국 제도를 활용한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워케이션을 통해 제주와 중국의 협력분야가 게임과 수소, 우주 등 신산업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루잉촨 부부장은 중국 실크로드 관광도시 연맹 가입을 제안...
조인호 2023년 08월 18일 -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25일까지 연장
제 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당근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이 오는 25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다시 파종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해 가입기간을 연장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 당근 파종면적은 천320헥타르로 다음주까지는 재파종이 마무리될 ...
조인호 2023년 08월 18일 -

(리포트)폐기물 처리시설 증설 논란 "지하수 오염"
◀ANC▶ 하수나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를 슬러지라고 하는데요. 이같은 슬러지를 재활용하는 폐기물 처리업체가 증설을 추진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환경이 오염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서부의 중산간 목장지대에 자리잡은 공장. 하수와 가축분뇨 슬러...
조인호 2023년 08월 18일 -

(리포트)폐기물 처리시설 증설 논란 "지하수 오염"
◀ANC▶ 하수나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를 슬러지라고 하는데요. 이같은 슬러지를 재활용하는 폐기물 처리업체가 증설을 추진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환경이 오염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서부의 중산간 목장지대에 자리잡은 공장. 하수와 가축분뇨 슬러...
조인호 2023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