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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4.3 특별법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4.3 특별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해 4.3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 73년 만에 열렸다며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4.3의 완전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성산읍 반대위"함께 잘사는 제주 위해 제 2공항 반대"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민 모두 함께 잘 사는 제주를 위해 제2공항 여론조사에서 반대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과잉관광과 난개발, 투기로부터 제주를 지켜내기 위해 제2공항을 멈추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지를 보여달라며, 성산읍 지역의 지속가능한...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좌남수 "제 2공항 도민 여론조사 승복해야"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되는 제 2공항 도민 여론조사로 제주 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종식돼야 한다며 도민이 내린 엄중한 결과에 모두 승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도민들은 적극적인 의견을 평화적으로 밝히고 공직사회와 정치권, 언론인들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문대림 "예래단지 2심 재판 끝나면 토지주와 협상"
문대림 JDC 이사장이 서귀포시 예래동 휴양형주거단지 토지반환 소송 2심 재판이 끝나면 토지주들과 협상하기 위해 타협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이사장은 제주mbc 라디오 제주시대에 출연해 2심 결과에 따라 협상의 표준안이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짓다만 건물들도 안전진단결과 양호한 상태여서 타...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영리병원 없애고 지역 주민 교육의원 출마"
◀ANC▶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있는 영리병원과 교육의원 제도를 놓고 십여년 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도의회가 영리병원을 없애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교육의원 출마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제주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전 국내 최초 영리병원으로 탄...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4.3 추가진상조사 주체 놓고 여.야 논란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은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진상조사 소위원회 신설과 관련해 제주지역 일부 언론들이 보도한 추가진상조사를 4.3 평화재단이 실질적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은 전혀 논의되거나 포함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어제 보도자료에서 실질적 조사를 4.3평화재...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제 2공항 찬성단체 "국회의원 입장 표명하라"
제주 제 2공항 찬성단체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성산읍 도의원은 제 2공항 찬.반 여론조사에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 2공항이 반대운동에 편승한 정치인들의 무책임으로 정상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국정을 다루는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대형...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기후변화 대비 침수재해 취약지역 관리 필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침수재해 취약지역을 관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침수재해에 취약한 곳은 도시화로 인구증가율이 높다며 개발을 제한하고 건축 대지를 높이며 하천 저지대 건축물은 이주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구 유입을 막기 위해 건축 규제도 강화해야 한다...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멸종위기 구상나무 토종 미생물로 생존율 높여
멸종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를 토종 미생물을 이용해 살려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에서 발견한 토종 뿌리곰팡이인 균근균을 구상나무 1년생 묘목에 접종한 결과 생존율이 평균 97%로 처리하지 않은 묘목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상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 -

멸종위기 구상나무 토종 미생물로 생존율 높여
멸종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를 토종 미생물을 이용해 살려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에서 발견한 토종 뿌리곰팡이인 균근균을 구상나무 1년생 묘목에 접종한 결과 생존율이 평균 97%로 처리하지 않은 묘목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상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
조인호 2021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