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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동안 상괭이 사체 3구 발견
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해양생물보호종인 상괭이 사체 3구를 발견했지만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에서 17일에는 애월항 제주 LNG기지 앞에서 어제는 애월해안도로에서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발견...
조인호 2020년 12월 19일 -

선관위 "제2공항 여론조사 안심번호 제공 불가"(수정)
제주도와 도의회가 최근 합의한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휴대전화 가상번호, 안심번호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습니다. 이는 선거 여론조사기관이 공표나 보도를 위해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경우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4.3 희생자에 위자료 지원...임시국회 처리"
◀ANC▶ 여.야의 정쟁과 정부의 소극적 태도로 표류해왔던 제주 4.3 특별법 개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4.3 희생자에게 위자료를 지원한다는 원칙에 합의했고국민의힘도 국회 통과에 최선을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이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제주도, 택배 특수배송비 국민청원 참여 당부
제주도가 도서지역 택배 특수배송비의 제도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청원에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금까지 만 여 명이 참여해 정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20만 명의 6%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특수배송비 실태를 공표해 가격 경쟁을...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동물테마파크 반대측 주민 선흘 2리 이장 당선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둘러싸고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 2리 차기 이장 선거에서 반대측 주민이 당선됐습니다. 어제 실시된 이장 선거에서 동물테마파크 반대측 주민인 이상영 후보는 164표를 얻어 160표를 얻은 찬성측 주민 이정주 후보를 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3일...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제주에서 세계적 경주마 도살' 동물보호단체 반발
제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주마가 도살됐다며 국제 동물보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페타는 2006년 켄터키 경마대회에 출전했던 미국산 종마 '프라이빗 로우'가 지난 7월 제주축협공판장에서 도살됐고, '프라이빗 로우'의 후손인 경주마 4마리도 도살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LA 타임즈...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국회의원 후보 문자 메시지 대량 발송 이장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국회의원 후보를 위해 주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마을 이장 53살 고 모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리사무장 55살 김 모씨에게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마을 출신 국회의원 후보측에서 보낸 선거운동 문자 메시지를 문자 메시지 대량...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보조금 횡령 혐의 장애인 법인 직원 구속영장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사회복지사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장애인 관련 법인 회계담당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장애인 취업 지원과 인건비 명목으로 지원받은 보조금 5천 700여 만 원을 법인 공인인증서를 몰래 복사해 납품업체에 송금한 것처럼 조작하는 수법으로 법인 통장에서...
조인호 2020년 12월 18일 -

제주도, 택배 특수배송비 국민청원 참여 당부
제주도가 도서지역 택배 특수배송비의 제도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청원에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지금까지 만 여 명이 참여해 정부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20만 명의 6%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특수배송비 실태를 공표해 가격 경쟁을...
조인호 2020년 12월 17일 -

국회의원 후보 문자 메시지 대량 발송 이장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국회의원 후보를 위해 주민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된 마을 이장 53살 고 모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리사무장 55살 김 모씨에게는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마을 출신 국회의원 후보측에서 보낸 선거운동 문자 메시지를 문자 메시지 대량...
조인호 2020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