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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성폭행.음란영상으로 협박한 30대 징역 16년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연인을 성폭행하고 음란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고 모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고 씨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면서 둔기로 골절상을 입히고, 성매매를 시킨 뒤 영상을 촬영하고 여성이 헤어지자고 요구하자 가족과 지인들에게 영상을 보내겠다고 협...
조인호 2020년 09월 16일 -

코로나 직격탄 맞은 항공사...대량실업 위기
◀ANC▶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항공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심각한 경영난으로 무더기 휴직에 이어 정리해고까지 시작되면서 제주에서도 대량실업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민주노총 노조원들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무더기 정리해고를 통보한 ...
조인호 2020년 09월 15일 -

추석 연휴 제주는 초만원? 코로나 차단 비상
◀ANC▶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는데요. 올해 추석 연휴에도 제주를 찾는 인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추석 연휴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한 여행사의 블로그입니...
조인호 2020년 09월 15일 -

농민회, 고영권 부지사'부동산 투기의혹' 경찰에 고발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농지법과 부동산 등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제주지방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농민회는 고영권 부지사가 위법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음에도 취임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해 도민사회를 분노케했다며,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만큼 합당한 처벌을...
조인호 2020년 09월 15일 -

"2천만원 수표 분실" 경찰이 집안 수색해 찾아줘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79살 현 모 할아버지가 추석 명절에 쓰려고 인출한 천만원권 수표 2장을 도난당했다며 신고해 집안을 2시간 동안 수색해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가 신발장 위에 둔 전화번호부에 수표를 끼워뒀다고 진술했지만, 마루의 서랍장 안에 있던 또다른 전화번호부 안...
조인호 2020년 09월 15일 -

추석 연휴 제주는 초만원? 코로나 차단 비상
◀ANC▶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진정세를 보이면서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는데요. 올해 추석 연휴에도 제주를 찾는인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추석 연휴 여행상품을 홍보하는 한 여행사의 블로그입니다....
조인호 2020년 09월 14일 -

농민회, 고영권 부지사'부동산 투기의혹' 경찰에 고발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농지법과 부동산 등기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제주지방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농민회는 고영권 부지사가 위법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음에도 취임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해 도민사회를 분노케했다며,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형성한 만큼 합당한 처벌을...
조인호 2020년 09월 14일 -

택배노조 제주지부 파업 찬반투표
전국택배연대노조 제주지부는 과로사 대책 쟁취를 위한 파업 찬반투표를 오늘부터 내일까지 실시합니다. 택배노조는 코로나19 사태로 물량이 폭증한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로사 예방을 위한 신규 인력투입과 근본대책이 필요하다며, 모레까지 우정사업본부와 민간택배사가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21일부터 모든 분류...
조인호 2020년 09월 14일 -

민주노총 "생활임금 1.5% 인상...행정편의주의 발상"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가 산하기관 비정규직에게 적용되는 내년 생활임금을 1.5% 인상한 것은 코로나 위기에 취약한 저임금노동자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제주도가 한차례 회의를 열어 일방적으로 동결과 1.5% 인상 중에 선택을 강요했다며, 생활...
조인호 2020년 09월 14일 -

"2천만원 수표 분실" 경찰이 집안 수색해 찾아줘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산읍 79살 현 모 할아버지가 추석 명절에 쓰려고 인출한 천만원권 수표 2장을 도난당했다며 신고해 집안을 2시간 동안 수색해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가 신발장 위에 둔 전화번호부에 수표를 끼워뒀다고 진술했지만, 마루의 서랍장 안에 있던 또다른 전화번호부 안...
조인호 2020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