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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감금하고 폭행...필사의 탈출
◀ANC▶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가두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틀 동안이나 감금된 채 잔혹한 학대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필사적으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택가에 경찰 순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곧이어 119 구급차도 출동해 부...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고유정 의붓아들 친부 '경찰 부실수사' 진정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의붓아들의 친아버지인 홍 모씨가 당시 경찰이 부실수사했다는 진정서를 경찰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홍씨는 사건 당일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들이 고유정이 증거를 은닉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홍씨가 잠버릇이 있다는 고유정의 말만 믿고 ...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학부모에게 금품 받은 축구부 감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학부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30살 김 모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018년부터 1년 동안 축구부 학부모 회장에게 훈련비 명목으로 천 700여 만 원을 받아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거나 후원금도 1년에 300만 원 이상을 받으면 안 되는 부정...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이틀 동안 감금하고 폭행...필사의 탈출
◀ANC▶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가두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틀 동안이나 감금된 채잔혹한 학대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필사적으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택가에경찰 순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곧이어 119 구급차도 출동해 부상...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 -

고유정 의붓아들 친부 '경찰 부실수사' 진정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의붓아들의 친아버지인 홍 모씨가 당시 경찰이 부실수사했다는 진정서를 경찰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홍씨는 사건 당일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들이 고유정이 증거를 은닉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홍씨가 잠버릇이 있다는 고유정의 말만 믿고 ...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 -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열려
제 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감안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승현 행정부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치사를 대독했고, 문동원 서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정부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 -

유건에오름 화재...600여 제곱미터 태워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유건에오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야초지 660제곱미터와 소나무 10그루, 잡목 등을 태운 뒤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의용소방대원 등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오름 정상 부근에서 화염을 목격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 -

해상에서 표류하던 카약동호인 5명 구조
어제 오후 3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민군복합항 남쪽 2.2킬로미터 해상에서 카약 2대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해상에서 표류하던 카약동호인 4명을 구조했고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에서도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예래포구에서 카약...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 -

학부모에게 금품 받은 축구부 감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학부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30살 김 모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018년부터 1년 동안 축구부 학부모 회장에게 훈련비 명목으로 천 700여 만 원을 받아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거나 후원금도 1년에 300만 원 이상을 받으면 안 되는 부정...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 -

"한라산 탐방예약제 재시행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한라산 보전과 도민 안전을 위해 탐방예약제를 즉각 재시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가을 단풍철 탐방객 증가로 탐방로 주변의 환경부담이 심각해지고 성판악 등 주변도로가 불법 주정차로 무법지대가 되고 있다며 지난 2월 시범운영했다 코로나 사태로 관광객이 감소했다며 중단된 탐...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