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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중이던 어선에서 화재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중이던 23톤급 채낚기 어선에서 불이 나 발전기 1대를 태웠지만 선원들이 자체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 주변 배선이 심하게 탄 것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8월 10일 -

청소차량 화재
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청소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워 17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차량이 지난달 교통사고가 나 수리한 이력이 있고 도로에 기름이 샌 흔적이 있어 연료배관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8월 09일 -

인재개발원 급식실에서 화재
어젯밤 9시 50분쯤 제주시 아라1동 제주도 인재개발원 급식실에서 불이 나 급식실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인재개발원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 1명과 직원 3명이 있었지만, 급식실과 격리공간이 멀리 떨어져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
조인호 2020년 08월 09일 -

드림타워 언제 준공되나? 계약 해지 소송
◀ANC▶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예정인 초고층 빌딩인 드림타워의 준공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호텔을 분양받았던 계약자들이 무더기로 소송을 내면서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 녹지그룹과 롯데관광개발이 함께 개발하는 38층 짜리 쌍둥이 호텔인 드림타워 호텔 객...
조인호 2020년 08월 07일 -

이웃 노점상 영업방해.상해혐의 5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이웃 노점상의 영업을 방해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58살 조 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옆에서 노점을 하던 80대 할머니와 수레 위치를 놓고 말다툼을 하다 가판대를 넘어뜨리고 경찰에 신고하자 밀어서 전치 6주의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
조인호 2020년 08월 07일 -

드림타워 언제 준공되나? 계약 해지 소송
◀ANC▶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설 예정인 초고층 빌딩인 드림타워의준공이 늦어지고 있는데요 호텔을 분양받았던 계약자들이무더기로 소송을 내면서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 녹지그룹과 롯데관광개발이 함께 개발하는 38층 짜리 쌍둥이 호텔인 드림타워 호텔 객실 ...
조인호 2020년 08월 06일 -

제주시 밤사이 최저기온 29.7도...사상 최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밤사이 제주지역 최저기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55분 제주시의 최저기온은 29.7도로 1973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높았고 서귀포 26.3도, 고산 26.6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도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2.7도까지 올...
조인호 2020년 08월 06일 -

'람사르 위원장 사퇴 외압 의혹' 인권위 조사
◀ANC▶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과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람사르 습지도시 위원장이 제주도의 외압으로 물러났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개발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도 제주도의 편파행정으로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
조인호 2020년 08월 06일 -

'람사르 위원장 사퇴 외압 의혹' 인권위 조사
◀ANC▶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과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람사르 습지도시 위원장이 제주도의 외압으로 물러났다는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개발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도 제주도의 편파행정으로 인권을 침해당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조인호 2020년 08월 05일 -

서류만 보는 환경영향평가...줄줄이 부실
◀ANC▶ 최근 제주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에 멸종위기식물 서식지가 엉뚱한 곳에 표시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제주MBC 취재결과 당시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사실상 현장조사나 회의도 없이 서류만 보고 통과시켜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해...
조인호 2020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