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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감귤 처리난…시장격리 물량 상향 조정
감귤농가의 비상품 감귤 처리난이 심화되면서시장격리 물량이 대폭 상향 조정됩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열린긴급 현안보고에서제주도는 예산 50억 원을 들여 비상품 감귤 시장격리 물량을 2만 8천 톤으로, 당초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산 노지감귤 생산량은 46만 톤 가운...
박주연 2022년 01월 07일 -

'제2공항 반대 탓?' 불공정 심의 논란
◀ANC▶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마을에서 어촌계 다목적회관 건립을 위한 보조금 심의 결과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인근 하천 정비공사로 황폐화된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회관 건립사업이 엉뚱하게도 제2공항 연계사업으로 분류돼 5년째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되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
박주연 2022년 01월 07일 -

배달업 성행에…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1년 새 1,
코로나19 장기화에 배달업이 성행하면서 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동안 실시한 이륜차 일제단속에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2천76건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천200여 건 급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8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
박주연 2022년 01월 07일 -

어머니 명의로 신용카드 만들어 수 천만 원 쓴 4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어머니 개인정보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수천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44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에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18년 8월,자신의 어머니의 개인정보로 만든신용카드로 400여 차례에 걸쳐현금을 인출하거나 물건을 구입해5천900여 만 원을 가로...
박주연 2022년 01월 07일 -

'제2공항 반대 탓?' 불공정 심의 논란
◀ANC▶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마을에서어촌계 다목적회관 건립을 위한 보조금 심의 결과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인근 하천 정비공사로 황폐화된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회관 건립사업이 엉뚱하게도 제2공항 연계사업으로 분류돼5년째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되지 못하고 있다며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2022년 01월 06일 -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서 화물선-어선 충돌, 인명
오늘 새벽 3시 반쯤서귀포 남쪽 83km 해상에서몽골선적 천300톤 급 화물선 A호와여수 선적 60톤급 쌍끌이저인망 어선 B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어선 B호가 침수됐지만선원 8명은 같은 선단선에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사고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해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박주연 2022년 01월 06일 -

양돈장 악취제거기 설치 용접 중 화재…1,300만
오늘 오후 1시 반쯤제주시 한림읍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돈사 외벽 일부와 악취제거기 한 대를 태워천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양돈장 외부에서악취제거기를 설치하기 위해용접작업을 하던 중불티가 기계 내부에 번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박주연 2022년 01월 06일 -

배달업 성행에…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1년 새 1,
코로나19 장기화에 배달업이 성행하면서오토바이 등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크게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이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동안 실시한이륜차 일제단속에 적발된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2천76건으로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천200여 건 급증했습니다. 유형별로는안전모 미착용이 829건으로 가장 많았고,신호위반 42...
박주연 2022년 01월 06일 -

어머니 명의로 신용카드 만들어 수 천만 원 쓴 4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어머니 개인정보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수천만 원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44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에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천18년 8월,자신의 어머니의 개인정보로 만든신용카드로 400여 차례에 걸쳐현금을 인출하거나 물건을 구입해5천900여 만 원을 가로...
박주연 2022년 01월 06일 -

제주삼다수 횡령 연루 개발공사 직원 6명 중징계
제주삼다수 횡령사건에 연루된제주도개발공사 직원들에게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연루 직원 6명 가운데 2명을 파면하고 3명을 해임, 1명을 강등 처분했습니다. 이들 직원은삼다수 생산 과정에서 잘못된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무단 반출하는 수법으로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주연 2022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