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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 화재...분리수거함 3개 소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삼도 2동의 한 클린하우스에서 불이 나 분리수거함 3개가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리수거함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2월 06일 -

아파트 베란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베란다 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
김항섭 2019년 02월 05일 -

아파트 베란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베란다 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
김항섭 2019년 02월 05일 -

(리포트) 4.3 특별법 통과 최선 다할것
◀ANC▶ 최근 4.3 생존 수형인들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 특별법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달 안에 특별법이 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INT▶ 지난 2천 17년말 국회에 제출된 4.3 특별법 개정...
김항섭 2019년 02월 04일 -

(아침)탐라국 입춘굿 행사 열려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2019 기해년 탐라국 입춘굿이 오늘 제주시 관덕정 목관아 일대에서 열립니다. 입춘인 오늘 제주큰굿보존회의 초감제를 시작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세경놀이와 탐라왕이 낭쉐를 몰며 밭을 가는 농경의례 등이 펼쳐집니다. 또, 제주 전승 탈굿놀이인 입춘탈굿놀이와 함께 꼬마 낭쉐 만들기와 입춘첩 ...
김항섭 2019년 02월 04일 -

(리포트) 4.3 특별법 통과 최선 다할것
◀ANC▶ 최근 4.3 생존 수형인들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 특별법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달 안에 특별법이 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INT▶ 지난 2천 17년말 국회에 제출된 4.3 특별법 개정안...
김항섭 2019년 02월 03일 -

탐라국 입춘굿 사흘 째 행사 열려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2019 기해년 탐라국 입춘굿이 제주시 관덕정 목관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 사흘째인 오늘은 성안순력과 입춘만담을 시작으로 관청굿에 이어 몽골의 전통악기 공연과 제주굿 창작 한마당 등이 열렸습니다. 입춘 당일인 내일은 제주큰굿보존회의 초감제를 시작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세경놀이와...
김항섭 2019년 02월 03일 -

중국어선 서귀포항 입항 중 좌초...선원 구조
오늘 낮 12시쯤 서귀포항 남쪽 400미터 해상에서 중국 어선 1척이 높은 파도에 좌초됐습니다. 이 어선은 어제 불법조업을 하다 나포된 뒤 기관고장을 일으켜 해경 경비정에 예인돼 서귀포항으로 압송되던 중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2명이 타박상을 입고 중국 선원 1명이 두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
김항섭 2019년 02월 03일 -

차량 2대 말 부딪혀...1명 부상 말 숨져
어젯밤 9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연동교차로 인근 애조로에서 승용차 2대가 도로 위에 있던 말 1마리와 잇따라 부딪혀 차량에 타고 있던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말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도로 위에 있던 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말 주인을 찾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2월 03일 -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세금 포탈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매출액을 조작해 세금을 감면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침구류 도매업체 대표인 37살 임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2천 14년부터 침구류 등을 구입한 것처럼 15억원 어치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받급받은 뒤 필요경비로 처리해 종합소득세 2억 원을 내지않고 사업자금 명목으로...
김항섭 2019년 02월 03일